제 반려견 이름은 뽀미입니다. 제 반려견 이름은 뽀미(포메라리안)입니다. 처음에 저는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지만, 아이들의 적극적인 구애로 우여 곡절 끝에 뽀미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반려견에는 문외한인 우리 가족들은 책도 사 보고, 인터넷도 검색해 가며, 좌충 우돌 함께 했지만, 지금은 우리 모든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애지중지 막내가 되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도그푸드로 사료만 급여하는게 마음에 걸려 애견용품 전문점에 들러, 간식들을 사 왔는데, 표지에 2개월 이상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또 애견용품 전문점에서도 2개월 이상이면 먹여도 된다기에 믿고 먹였지만 그 날 저녁에 설사와 구토가 동반되는 바람에 온 가족이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