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미의 털 색깔이 바뀌고 있네요~ 오늘은 강아지의 “간식에서 피해야 할 재료”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다 색깔이 조금씩 변하고 있는 뽀미를 보며 처음 색깔이 바뀌기 시작할 때 궁금하던게 문득 떠 올라 강아지 털이 바뀌는 이유에 대해 글을 써 보았습니다. 매일 매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털 색깔이 변하고 있는 걸 느끼지 못했었는데 어느 날 보니 조금씩 털 색깔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뽀미를 입양했을 때 올 화이트로 솜뭉치 같은 하얀색이었는데 등과 귀 뒷부분이 약간 갈색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느끼게 된 것은 생후 약 6개월차 쯤이었습니다. 입양 할 때 올 화이트가 너무 깜찍하고 귀여웠는데 입양할 때 털 색깔이 지금과 같이 부분적으로 다른 색이었다면 선택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