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

유기견 입양 방법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견 입양 방법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유기동물 관리에서 동물등록에 이르기까지 동물보호 업무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각 시도(시군구)의 동물보호업무 담당부서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의 업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은 반려동물 분실신고, 유실유기동물 습득 신고를 통해 분실 및 유실유기 동물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합니다. 이 이외에도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은 동물등록제( 등록동물 검색 : 소유주 등록번호/RFID검색),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동물병원 업체정보 등 다양한 업무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의 입양 기능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의 기능 중에는 유기견 입양 관련 업무..

카테고리 없음 2023.02.25

강아지 입양하는 방법

강아지 입양하는 방법 2022년 기준 우리나라 반려견 수는 60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려견을 입양하려는 사람들은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반려견을 어디에서 입양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반려견 입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강아지를 입양하기 위해서는 무턱대고 입양하기 보다는 강아지에 대해 어느 정도 사전지식이 필요합니다. 반려견 관련 책을 2~3권 정도 읽거나 카페 등을 활용해서 학습을 선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충분히 준비하지 않고 입양했다가 2~3일 만에 파양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자신의 경제적 능력,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가족 간의 합의 등 여러 측면에서 잘 고려해야 합니다. 반려견의 입양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

반려견 키우기 2023.02.24

강아지 간식만들기 주의사항

강아지 간식만들기 주의사항 반려견을 키울 때 간식을 주는 기쁨도 큽니다. 시중에 파는 애견간식을 종종 사시는 분들은 항상 일종의 불안감을 느끼죠~ 제대로 된 간식인지, 첨가물이나 방부제등이 들어 있지 않은지~ 그리고 종종 뉴스에서도 반려견 간식의 문제들도 나오곤 합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영양 만점, 믿을 만한 간식들이 꽤 많습니다. 앞으로 틈틈이 반려견 수제간식 만드는 방법에 대해 글을 올릴 예정이다. 다만 반려견을 위한 간식을 만들 때 꼭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1. 반려견은 기본적으로 음식의 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람이 먹는 요리 레시피는 피해야 합니다. 2. 사료만 먹어 왔던 강아지가 갑자기 간식을 먹고 배탈이 나는 경우가 있으니 처음에는 소량에서부..

반려견 키우기 2023.02.23

건조기 필요없는 초간단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 : 고구마스틱

건조기 필요 없는 초간단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 : 고구마스틱 고구마는 풍부한 베타카로틴 공급으로 암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변비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고구마 간식은 식이섬유질이 풍부하여 아기 강아지부터 노년기 반려견에 이르가까지 모두 좋은 간식재료입니다. STEP1. 재료준비 고구마는 성인 손으로 잡았을 때 둘레가 잡힐만한 크기가 적당합니다. 찌거나 에어프라이 등을 이용하여 군고구마 등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STEP2. 재료손질 익힌 고구마 껍질을 벗겨 8~10cm 길이로 잘라 줍니다. 20cm 길이라면 2등분 한 후, 각각 반쪽에 대해 세로로 8 등분하여 적당한 길이로 잘라 줍니다. STEP3. 접시에 펼쳐 놓기 등에 준비된 고구마를 골고루..

반려견 키우기 2023.02.22

강아지는 성장시기별로 어떤 간식재료가 좋은가요?

반려견의 수명은 대개 12~17년이며 생후 1년~1년 반이 지나면 성견이 됩니다. 이러한 성장기는 반려견의 일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생후 1년이 사람의 18년에 해당하고, 이 시기에 가장 빠른 성장을 하므로 칼로리는 성견의 약 2배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이도록 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반려견을 위한 간식 재료 아기 강아지의 경우 성장을 위한 양질의 단백질이 제공되어야 하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을 위주로 한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무염치즈, 고기, 두부를 이용하여 간식을 만들면 좋습니다. 두부는 나트륨이 1% 미만인 것을 구입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염분을 뺀 후 간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치아가 아직 완전하지 않고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드..

반려견 키우기 2023.02.21

강아지 알러지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강아지 알러지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알러지란 반려동물 몸의 면역체계가 반응을 일으킬 필요가 없는 특정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반응하여 과도한 항원/항체 반응이 일어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반려견의 경우 자주 접하는 단백질과 항생제가 알러지의 원인이 됩니다. 흔히 예방접종을 했을 경우도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주로 음식물에 의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음식 알레르기는 다른 알레르기에 비해 그 증상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반려견이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음식물이 소화 효소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항체가 이 물질을 해롭다고 오인해 과민성 면역 반응을 즉각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알러지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반려견에게 알러지가 반응한다면 피부가 부어오르면서 얼굴..

반려견과 지식 2023.02.20

반려견, 사료만 먹어도 괜찮을까요?

반려견, 사료만 먹어도 괜찮을까요? 반려견은 사료만 먹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사료 이외에 무분별하게 음식을 주는 경우, 다양한 질병이나 아토피 등에 노출될 수 있고, 사료보다는 다른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할 경우,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이견 없이 반려동물을 가족이나 사람처럼 의인화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애정과 사랑을 주고받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만 음식이나 신체의 본질까지 의인화하는 것은 상당히 많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더 커집니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명확하지만 강아지들은 미각보다는 후각을 먼저 사용해서 독성이 있는 음식인지 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를 판단한 후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물론 강아지도 단맛, 짠맛, 신맛 등을 느..

반려견과 지식 2023.02.19

개는 언제부터 존재했을까요?

개는 언제부터 존재했을까요? 반려견을 키우다가 문득 개는 언제부터 존재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가장 친근한 개는 언제부터 존재했을까요? 개의 최초의 탄생은 약 4만 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과학적으로는 약 1만 2천년 전으로 추정되는 이라크 팔레가 우라(Palegawra)의 태고시대 동굴에서 발굴된 유골이 입증가능한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1만 2천 년 전, 인간의 최대 경쟁자는 늑대였고 구석기시대 사냥꾼들의 생활은 다른 어떤 동물보다도 늑대의 생활양식에 가장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늑대는 육상 포유류 중 가장 영리한 사냥꾼이었습니다. 인간은 도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늑대보다 사냥의 우위를 점하게 되고 필요 이상의 먹이가 남게 됩니다..

반려견과 지식 2023.02.18

강아지 간식에서 피해야 할 재료는 무엇일까요?

강아지 간식에서 피해야 할 재료 처음 뽀미에게 줄 간식만들기를 하면서 어떤 재료가 가능하고 어떤 재료가 불가능한 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강아지에게 주어서는 안되는 재료를 주게 되면 위장장애, 호흡곤란, 구토, 심할 경우 혼수상태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하니 아주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 간식만들때 피해야 할 재료들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강아지는 사료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가능하므로 간식은 사료의 10%정도로 소량만 주고 주식은 사료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있는 페르신(Persin)성분이 반려견의 구토, 설사, 위장장애 심할 경우 췌장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양파, 마늘 파 양파와 마늘 파는 반려견의 적혈수를 감소시켜 빈혈을 유발할 수 있고, 한 번만 먹어도..

반려견과 지식 2023.02.17

강아지 털 색깔이 바뀌고 있어요~

뽀미의 털 색깔이 바뀌고 있네요~ 오늘은 강아지의 “간식에서 피해야 할 재료”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다 색깔이 조금씩 변하고 있는 뽀미를 보며 처음 색깔이 바뀌기 시작할 때 궁금하던게 문득 떠 올라 강아지 털이 바뀌는 이유에 대해 글을 써 보았습니다. 매일 매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털 색깔이 변하고 있는 걸 느끼지 못했었는데 어느 날 보니 조금씩 털 색깔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뽀미를 입양했을 때 올 화이트로 솜뭉치 같은 하얀색이었는데 등과 귀 뒷부분이 약간 갈색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느끼게 된 것은 생후 약 6개월차 쯤이었습니다. 입양 할 때 올 화이트가 너무 깜찍하고 귀여웠는데 입양할 때 털 색깔이 지금과 같이 부분적으로 다른 색이었다면 선택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 것 ..